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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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가 25일 드론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이온(대표 정지대)과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이날 (주)아이온과 도체육회는 상호 드론을 활용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및 행사 개최 · 운영과 관련해 협력을 약속했다.

 

아이온은 드론과 미디어, 보안 솔루션을 접목하여 시대 흐름에 앞장서는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드론을 활용해 도내 군경과 합동 훈련, 치안 업무(실종자 수색 등)시 종합적인 드론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 성공적인 작전과 도민 치안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지대 대표는 “드론산업은 단일한 사업분야가 아닌 미래 4차산업 시대에 모든 사업분야에 접목 될 수 있으며 최근에도 농업, 안전진단, 구조활동 등 다양한 사업에 많은 쓰임새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충북체육회와 함께 드론을 활용해 스포츠 모든 분야에서 선진화 된 시스템을 구축해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충북체육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2019년 도내에서 개최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드론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재해 상황을 관측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개최에 일조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